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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수첩/영어교육

워크숍 둘째날, 사례발표이어지고 난 경품준비& 만찬(8.8 목)

by 박카쓰 2013. 8. 9.

각시도 수업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지던 날...

날 오전엔 집에서 내일있을 경품 사회

나름대로 하고싶은 말을 정리해보고 연습해본다.

 

그리고 점심때

집사람과 경품 사러 다녔다.

쇼핑하며 무슨 선물을 할까?

사실 이거 무척 힘든 일이란 것 알겠다.

 

다기세트집,k-2 등산용품점,삼성 전자랜드 그리고 LG마트로...

금년들어 제일로 더운 날 ㅠ

쌀푸대를 차에 넣고 내리고 ...땀이 비오듯 ㅠㅠ

 

오후에는 워크숍장에서 여러 지인들과 이야기나누다

6시 만찬장으로 유회장님과 함께 이동...

 

이윽고 선프라자 만찬장...

 

공식만찬주...캬, 머리좋다. ㅎㅎ

 

SSAM 밴드가 분위기를 돋아주시고...

 

각시도별 흥겨운 무대가 이어지고...

 

우리충북SETA도...

 

9시를 넘겨 끝나면서 우리는 각시도 선생님들을 이렇게 배웅하고 있다. ㅎㅎ 

 

 

 

 

 

와...드뎌 오늘 무대에 선다.

예전에라도 젊었을때 용기내어 영어발표로 섰더라면...

1997년 충북세타주최 교원대때는 분임별 토의 발표자로 나서고

이번에는 경품사회로 나서네. ㅎㅎ

 

"오국장, 마지막 봉사하는 기회?"

"아녀, 이런 거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야."

그런거 보면 나도 끼가 좀 있나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