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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모음/내 앨범

집사람이 다녀온 중국 경덕진 서예문화교류 4박5일...

by 박카쓰 2013. 5. 20.

 

5월13일(월)부터 17일(금) 4박5일로 중국 한중서예교류 다녀온 집사람...

취미로 배운 서예가 이젠 어엿한 중견작가로...

두나라 예술교류를 다니면서 우리 문화를 알리는 민간 외교관이제...

 

와...대대적인 행사로군요.

 

중국 예술계 고위층이 많이 나온 듯...

 

자랑스런(?) 인당 선생님...무슨 상패혀?

 

 

인당선생님...대단하셔... 

 

 

 

어라? 나한테는 술먹지마라더니 그 독한 중국술을 원샷을 한다??

 

 

경극도 보았나요?

 

 

 

작품전시장...열기가 대단하군요.

 

중국서예가들은 공무원이라던데..경덕진 부시장님?

 

남송선생님과 나란히 작품을 걸고...

 

우리의 한글을 알리네요...

 

경덕진 박물관이라네요.

 

와..청원군 송문화원장님..자랑스런 만수초등출신 ㅎㅎ

 

경덕진은 도자기의 고향...

당나라때 중국의 기술을 받아 우리나름대로 고려청자, 이조백자를 발달시켰지요.

 

 

이 두사람은 뭐가 그리 좋아서????

화장실이라네요. ㅋㅋ

 

마나님의 손수 그린 저 셔츠...꽤 인기였다네요.

 

교류를 마치고 인근 삼청산에...

 

 

 

 

 

와...쫌 안타깝네요. 운무가 더 벗겨졌더라면...

 

 

그리고 금요일밤 집사람은 돌아왔다.

나한테 이런 환영을 받고...ㅋㅋ

 

글씨연습하라고 이런 선물사지고...

앞으론 블로그에 올리는 것 줄이고

여기에 글씨쓰는 연습을 해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