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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모음/내 앨범

상당산성, 신록과 활짝핀 철쭉길을 따라(5.4)~

by 박카쓰 2012. 5. 5.

화사로운 5월의 햇살을 따라 상당산성을 다시 찾았습니다.

 

큰 녀석도 함께 갔습니다.

 

큰 녀석이 이리 저리 포즈를 취해보라고 합니다.

 

어릴적부터 제 엄마가 고급스러운 옷만을 사입혔더니...

 

부전자전? 붕어빵?

 

산성길따라 걷는 길에는 철쭉이 만개했습니다.

 

본격적인 화보촬영에 나서봅니다. ㅎ

 

 

 

어서 시험에 합격하여 직업을 갖고...

 

옆 자리도 채워야 하는데...

 

 

 

산성마을이 어느때보다 더 맑고 푸릅니다.

 

다소 근심어린 얼굴이라고?

 

우리집 두 녀석...모두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 제 앞걸음은 하겠지만 

요즘 들어 부쩍 늘어간 엄친아, 엄친딸들의 결혼식...부럽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