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러 의미가 있는 날입니다.
석가탄신일, 그리고 2이 1이 된다는 의미에서 부부의 날~
그보다 더한 의미는 집사람이 서예에 최고의 영예라 하는 국전초대작가되는 날입니다.
내일 단양 휘호대회가 걱정되어 아침에 서실을 찾아 마무리 공부하고 집사람과 한양길에 올랐습니다.
3일 연휴여서 고속도로는 온통 주차장~그나마 버스전용차선으로 서울까지 갈 수 있었다.
서울에서 대학다니는 큰녀석도 축하해주려 나왔네.
아직 싱그러운 5월이지만 날씨는 한여름...
많은 시민들이 예술의 전당을 찾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작년 서예대전에서 심사위원장이 제명당하는 등 홍역을 치르고 심기일전하는 한국서예협회~
공모전 심사방식을 OMR 카드제를 도입하여 공정성을 기했다고요.
입선4번, 특선2번으로 초대작가증을 받습니다.
벌써 졸업을 하게되어 아쉽다네요.
글쎄 말혀~큰상에는 상금도 많던데...ㅋㅋㅋ
이번에 초대작가가 되신 분들과 서예협회 이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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