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學而時習/인문학

대보름날 저녁 개기월식& Blood Moon

by 박카쓰 2026. 3. 4.

3월3일(화) 정월 대보름날 저녁
하늘에 보름달이 서서히 없어지더니 붉은 달이 떴다. 
1990년 이후 무려
36년 만이란다.   

[퍼온 자료] 
https://youtube.com/shorts/wqVMMhXRTkY?si=QZYl3AafjwZnBl-Y


개기월식....
가려진 부분이 지구 그림자~
갈릴리이가 이 현상을 보고 '지구가 둥글다'는 증거로~~

지구에서 달까지는 약 38만km,
태양까지 약1억 5천만km인데
오늘 달-지구-태양이 정확하게 일직선이 되는 순간이다.

그리고 달빛은 없어지고 블러드 문(Blood Moon) 현상이 일어났다.

이후 일직선상을 벗어나게 되면서 달은 서서히 밝아져 원래 빛을 되찾았다.

 

 

[관련 정보]
개기월식은 지구가 태양과 달 사이에 들어가면서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현상이다. 


그런데 완전히 어두워지는 게 아니라 붉게 빛난다. 지구 대기를 통과한  블러드 문(Blood Moon)이라고 부른다.



☆ 왜 달이 붉게 보일까?
평소 달은 태양빛을 반사해서 밝게 보인다.
그런데 개기월식 때는 지구가 태양빛을 완전히 가린다. 



그럼에도 달이 보이는 이유는 지구 대기층 때문이다.
태양빛이 대기를 통과할 때 파란빛은 많이 흩어지고
,
파장이 긴 붉은빛만 굴절돼서 달에 도달한다. 


그래서 달이 검게 사라지지 않고 신비로운 붉은색으로 빛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