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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山樂水/충남세종

미세먼지로 자욱한 대둔산이었다!

by 박카쓰 2026. 1. 4.

호남의 금강, 대둔산에 올랐다. 
1976년을 시작으로 2026년 오늘 9번째였다.   

호남의 금강, 완주 대둔산 
대둔산은 충남과 전북 경계에 있다. 

청주정나눔산악회, 오늘 만차였다.
오래간만에 얼굴 내미니 박카스 알아보는 사람이 몇분 안되었다. 

가경천을 따라 죽천교에서 버스를 기다리고있다 

9시 배티재에 도착했다. 
대둔산자연휴양림에도 묵어 봤고 대둔산 짚핑도 타보았다. 

산행 시작...

가파른 돌계단과 암릉이 한동안 이어지고있다. 

멀리 대둔산 능선...

대둔산은 사시사철 아름답지만 가을 단풍이 최고라 생각한다. 

배티재~생애대~낙조대로 올라가고있다. 

정나눔산악회를 이끄는 카페지기 주노이님...
술담배끊고 몸이 좋아졌단다. 

태고사에 들릴까 했는데 혹여 누가 되면 안되지.

낙조대에 올랐다.

이 능선을 따라 올라온 것이다. 건너편 산은 오대산...

낙조대에서 일행은 마천루로 가고 
나는 석천암 코스를 택하였다. 

이 코스도 아기자기한 암릉...
제법 풍광이 좋다. 

저기 우뚝 솟은 마천루가 보인다. 

일행은 저 마천루 개척탑에서 인증샷을 하겠지. 
마천루에서 바라보는 조망이 오늘은 꽝~이라 피했다. 

저 위 낙조대에서 내려오고있다. 

수락계곡, 수락저수지가 어렴풋이 보인다.  

수락계곡으로 내려왔다. 무장애길이 제법 길다. 

선녀폭포

대둔산 승전탑에 올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한국전쟁때 빨치산이 대둔산 일대에 숨어들었고 토벌과정에서 많은 영령들이 산화했다.  

앞에 보이는 산이 월성봉(좌), 바랑산이었다.  

월성봉 바랑산...

단풍나무길...

오늘 산행
09시 배티재~낙조대~선녀폭포~13시 주차장
4시간, 16,000보 
미세먼지로 조망도 없고 밋밋한 산행이었다. 

병오년 새해 첫산행, 떡국이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026년 임원진이 소개되고 건배사가 이어진다. 
"2026년!" "산!!"

2026 병오년 붉은 말의 해라죠.
정나눔산악회가 말처럼 힘차게 달려나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