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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 Diem/평생친구

오히려 친구들과의 만남이 많아지네!

by 박카쓰 2025. 9. 4.

나이들면 만나는 사람들도 점점 줄어든다지?
살붙이 친척들도 大小事빼면 못만나고
퇴임하니 직장 선후배 만남도 꽤 줄었다.
그 자리엔 친구들과 이웃사촌들이 들어섰다.

 

나이들면 친구도 하나둘 떨어져 나간다는데
박카스는 오히려 친구들 만남이 많아졌다. 
어쩐 일이지? 새로 사귄 친구?? 아니다. 


학창시절 추억을 함께 갖고있는 친구들...
1/n이 아닌 배려와 나눔이 배여있는 친구들... 
놀이보다는 창작과 배움에 열정적인 친구들... 
술을 멀리하고 건강관리에 힘쓰는 친구들...

 

이런 친구들을 만나는 건 박카스를 흐뭇하고 젊어지게 하는 시간이다.  

오늘 그런 친구들과의 만남이다.

이번에도 유친구가 전속(?)기사로 돌고 돌아 고복저수지 매운탕 맛집 도가네에서 만났다.

으메...왜 이리 양이 많아?

연기대첩비...
우산을 쓰고 답사에 나서보지만 얼마 못가 커피숍으로 가자구! 

연기대첩비

그래도 알아야 할 것은 알아야지. 
연기대첩은 1291년(고령 충렬왕 17년) 원나라 반란군 합단적을 한희유, 인후, 김흔 등이 지금의 정좌산에서 격파한 전투로  고려사 고려사절요 동국여지승람 등에 기록된 고려 7대 대첩중의 하나다. 

고복저수지 산책로...
"봄에 오면 벚꽃 가로수길이 참 예뻐요. 어부인과 꼭 같이 오시게."

과일맛이 제일 좋다는 초딩친구 가게에 들렸다.
오랜만에 왔더니 가게도 무척 커졌네요.  
"박회장님, 잘 지내지?" 

"복숭아하면 조치원 복숭아혀! 하루 숙성시키고 드시라."


덕정거사님, 오늘 함께 못해 아쉽네.
"어떻게 오늘 만나게 되었냐구?"

"글쎄, 지난 8월6일(수) 번개로 이곳에서 점심을 먹었다네." 

 

송상현 충렬사 답사는 박카스 블로그 글로 대체하고...ㅎ
"친구들, 오늘 반갑고 더운데 수고많았네요."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