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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而時習/내 문인화

2024 청원생명축제, 부채 많이 그렸네!

by 박카쓰 2024. 10. 4.

10월2일(수) 12시 문인화가 인당 조재영선생님과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펼쳐지는 청원생명축제장을 찾았다. 

 

청원생명축제...

 


하늘은 맑고 푸르지만 이곳 행사장은 썰렁하다. 



청주민예총이 운영하는 '마음에 새긴 글 꽃'
3일간 인당 조재영 작가님과 아천 신연양 작가님이 맡았다. 

 

부채 꽃 그리기...

 

가면, 나만의 얼굴...

 

 

산하는 보조로 나섰다. ㅎㅎ

 

우선 행사장을 둘러보자구요. 

 

 

 

 

에구야. 올해는 꽃도 안키웠나보네. 

 

전국 주민자치 프로그램경연대회가 열리고...

 

지켜만 보고있으면 뭐하냐? 그림 연마라도 해야지. ㅎㅎ

 

인당샘은 아들네를 그렸다. 

 

10월3일(목) 개천절, 아침부터 날이 흐렸다. 

 

벌써 추워진 날씨...종일 썰렁하게 지냈다. 

 

우두커니 서있으면 뭘혀? 하나라도 그리자. 

 

엉덩이가 아프니 중간 중간 공연보러가자구요. 

 

비누거품으로 대박^^이었다. 

 

 


패션쇼...

 

압권은 이 전통놀이...

 

 

무려 16년전 대통령상을 받으셨군요. 

 

이제는 거의 70~80대 였다. 다소 추운 날씨에도 50여분 공연이 이어졌다. 

 

 


거의 하루의 공연이 끝나가는데 객석으로 몰려드는 이분들은 한 젊은 트로트가수를 응원하는 팬들이었다. 거의가 60~70대였다.   

 

 


인당샘과 아천샘...3일간 수고 많이하셨네요.
청원생명축제...
이제는 생명(?)이 끝난 축제로 생각합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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