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다시 창궐하여 온 국민이 침울한데
태풍 '비바'까지 지나갑니다.
제주도 그리고 서해안에는 강풍이 몰아치고 피해가 발생하지만
내륙지방인 내 고장에서는 오히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요즘 밖으로 나가지 못하니 방콕, 집콕, 홈캉스를 즐긴다지만
그것도 며칠째 같은 일상이니 답답하고 짜증이 납니다.
다행히 태풍이 별 탈없이 지나갑니다.
그나마 서예라도 공부하니 하루의 보람(?)이라 할까...
초보들은 구분하지 못하겠지만
자꾸 그려가면서 알 수 있지요.
왼쪽이 선생님 체본이란 걸...ㅎㅎ
신바람이 나지않으니 그림공부도 별 재미없네요. ㅠㅠ
하루종일 겨우 세작품 그렸네요.
에구구...요즘 무료한 시간
바둑 TV로 중국갑조리그, 여자리그포스트시즌 경기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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