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詩가 있지요.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긴 여름 서실에서 땀흘려 보았지요.
결실의 이 아름다운 계절에 얼굴을 내밀어봅니다.
墨香의 은은한 향기와 마음의 여유로움을 찾아 한번 오세요.
초대작가전인 연묵회전도 함께 열립니다.
개막식때 가칭 '인당먹그림 예술단'의 공연도 펼쳐집니다.
개막식이 끝난후 간단한 다과회도 있습니다.
그때쯤 청주문화원옆 중앙공원의 은행나무는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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