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문인화협회,'댓잎에 부는 바람' 展(19.10/12~15)

2019. 제7회 청주문인화협회전...

올해는 '댓잎에 부는 바람'을 주제로 펼쳐집니다.

홍보 팜플렛...

이 깔끔한 도록을 위해

가연 사무총장님과 인당 선생님이 많은 애를 쓰셨지요.

참여작가님들...

오후4시 개막식이 시작됩니다.

올해는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못하셨네요.

아마도 10월 행사가 많아서 그렇겠지요.

잊지않고 참석해주시는 내빈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엔 개인전을 여는 세작가님...

송원 유봉녀님 코너, 종합선물세트처럼...

정말이지 입이 벌어집니다. ㅎㅎ

문정 장윤혜님...

가연 박정희님...

인당선생님 솜씨...

산하코너...

풍죽...

이 풍죽이 큰 연습이 되어

이번 충북서예대전에는 더 멋진 작품이 나올듯...

공부한 만큼 보인다!

지금보니 많이 서투네....

아천 신연양님 솜씨...

박원희님 솜씨...멋집니다.

인당먹그림 회원님들...

참 끈끈한 조직(?)입니다.

문인화와의 인연으로

인당 선생님과의 인연으로 살아가는 거죠. ㅎㅎ

산하코너에서...ㅋㅋ

새신랑신부와... ㅎㅎ

이렇게 와주어 정말로 고맙데이~

It's a long day...

참 길었던 하루였지요.

작품, 도록, 제반 물품 반입...

공간 배치, 작품 전시...

부스전, 개막식 준비...

그러다보니 어느덧 점심...

내 일처럼 수고하시는 우리 회원님들아니면

어떻게 전시회와 개막식이 열릴까?

결코 쉽지마는 않은 일입니다.

통큰 인당샘이 놀부촌에서 저녁을 쏘시네.

야외카페에서 밤 늦도록 저 회원님들은

또다른 내일(?)을 준비하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