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3월17일(월) 내수읍행정복지센터에서 내수서실 회원님들이 인곡 배금일선생님께서 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되심을 축하하고 있다.
월요일 산수화반 공부를 마치고 산수유가 피어있는 청주시 내수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
인곡 선생 국전초대작가 수여식이 있는 날이다.
인곡선생님, 곽현기서협충북지회장님, 인당 조재영선생님, 많은 내수서도회 회원님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초대작가증과 초대작가 인증패...
초대작가증 인곡 배금일
지난 2월22일에 발부된 초대작가증을 오늘 수여하는 것이다.
(사)한국서예협회충북지회 곽현기회장님께서 작가증을 수여하고 있다.
서예협회 조재영 前청주지부장님이 상패를 수여하고있다.
오늘 두분이 한국서예협회 충북지회를 대표하여 이 자리에 참석하였다.
배선생님 아드님과 ...ㅎㅎ "훌륭하신 아버님 보살펴드리시랴 수고많으셨지요."
곽충북지회장님이 축하의 말씀을 하고 있다. "청원문화원장으로 계실때 단재서예대전에 많은 성원을 해주셨어요."
인곡선생님은 정부의 지원이 없었던 2000년부터 내수서도회를 발족하여 25년째 내수 서예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배금일선생님은 청주문화원장으로 재임하며 청원군 지역문화발전은 물론 청원군의회 1,2대 의원을 역임하며 청원청주통합에 앞장서 왔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에는 '청원군민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배선생님은 서예인으로 한국서예협회 충북지부 회원과 고문으로 활동하시며 각종 전시회와 서예행사에 참여하셨습니다.
2012년 10월에는 인곡 배금일, 백봉 이기수 부부가 함께 "긍정의 생"을 주제로 작품전시회를 가졌습니다.
곽지회장님과 회원님들이 선생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인곡선생님, 화이팅!" 을 외치고있다.
인당선생님도 축하의 말씀을 하고있다. "인곡선생님은 저에게는 아버님처럼 따르고 싶은 분이셨지요. 서예 큰행사때마다 길을 알려주셨어요."
2012년 부부전시회를 축하하며...
내수서예교실 회장님께서 축하의 말씀을 하고있다. "선생님은 내수 지역에 무게있는 인사로 내수발전은 물론 내수서실에 뿌리 내리셨지요."
내수 서예교실은 지난해 연말 내수읍 주민자치 우수프로그램으로 표창을 받았다.
이상욱 前도의원님께서 축하의 말씀을 하고있다. "선생님 그리고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저의 귀감이 되고있습니다. "
"인곡선생님 그리고 내수서도회 사랑합니다."
내수 맛집으로 식사하려왔지요.
배선생님의 건강과 우리모두의 행복을 위하여 건배하고있다.
배사모님께서 이런 성찬을 마련해주셨다구요? 고맙습니다^^
"곽회장님, 오늘 사모님과 함께 자리를 빛내주시고 말씀도 잘 하시더군요."
여기까지 읽어주셔 감사^^드립니다. 인당선생님 매니저 산하였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