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4일(토) 고딩 절친들과 대청댐 아래 로하스길을 걸었다.

사모님들! 이리 나와주셔 고맙고 말고입니다.
특히나 인당샘...ㅎㅎ

어제 무심천벚꽃 나들이 좀 덥다싶더니 오늘은 봄비가 내린다.

오늘 그리고 모레 비가 내리면 벚꽃은 다 질 것이다.

아~벌써 落花란 말인가?

봄을 즐기는데 날씨는 상관없다.
다만 '이른 낙화'가 아쉬울 뿐이다.

10시30분 양촌 만남의 장에서 유회장부부를...
11시 대청농원에서 이박사부부를 만났다.

자~ 로하스길로 봄맞이 나서볼까요?

와~정말 이뿌다!

일단 한방씩 박아요.




자전거 타고와서 이 곳에서 한잔하려고했다고?

오늘 때 맞춰 잘 나왔지요?

장승공원과 현암사가 있는 구룡산...

말이 필요없는 명품길이다.






수양(처진) 벚나무...

수국을 이리 잘라 주어야 더 잘 핀단다.


대청마을정원...
복숭아와 매실 과수원이 정원으로 바귀었다.



대기만성한 친구들이다.
대성중 출신이니까. ㅎㅎ

능수벚나무...

둘이 싸우는 겨? 아님 이산가족 상봉혀?

오늘 모임 추진해줘 고맙다고?

대청농원 보리밥에 파전...
막걸리 몇잔에 취하고
친구 우정에 취하고...

앞으로 커피는 아보카토...

그나저나 판은 박카스가 벌리고 입만 갖고 다녔네.

친구혀~
더 어울리고 싶지만 오후엔 둥이손자들 봐주어야지.
5월30일(토) 오송에서 만나세.

집으로 돌아오니 하늘이 맑아졌다.
이런 날 한시라도 집안에 있자니 아쉽다.
타고난 역마살인가?

생텍쥐페리는 이런 말을 했다.
"부부란 서로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다."
부부가 늘 함께 하면 좋겠지만
각자 하고픈 것을 제 마음껏 하게 두는 것이
오히려 더 부부사랑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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