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잘 쉬었으니 이번 주부터는 다시 공부해야지. 공부하는 것보다 더 젊게 사는 것은 없다!
11월11일(화) 오전엔 잉어를 그려보았다.

오후엔 감을 다시 꺼내들었다.

11월11일(화)
일출이 시작된다. 여기에서 늘 다짐한다.
"오늘도 최고의 날을 만들어보겠다!"

가을은 참 짧다. 이러다 서리내리고 첫눈내리면 겨울이 되는 것이다.

단풍을 보려면 구룡산보다는 아파트로 내려가자.

성화호반 베르디움 아파트...
요즘은 아파트 이름이 참 어렵다.







올해 단풍 중 가장 눈에 띄는 복자기나무

1시간반 정도 걸린다.

어렵다고 하지말고 100마리만 그려보란다.
이제 겨우 10마리 그렸는데...

회원님들과 함께 먹는 점심은 뷔페다. ㅎㅎ

점심먹고는 한시간 산책이다.
더샵청주퍼스트파크 아파트...여기도 어렵다.
The Sharp 청주 First Park...




저 CBS건물 3층에 인당먹그림 화실이 있다.

오후엔 옆 선생님 체본을 보고...

선생님의 체본을 받아...

기대했던 50년 전인 1975년 청주 고딩졸업생들이 칠순 여행~

하필이면 둥이들 케어다. 내외가 합숙연수란다. 어쩔 수 없다. 늘 둥이케어가 0순위이니까.

얘들아! 잠 좀 자자!! 12시까지 놀았단다.

11월12일(수) 청남대로 가을 나들이 다녀오고
13일(목) 아침부터 식탁이 풍성하다

벽에 붙어있는 인당샘 그림을 보고 도전해보았다.


"새를 잘 그리셨네요. 채색도 잘 하셨구요."
사실 난 그림 잘 그리는 줄은 모른다.

점심 먹고는 산남동 리슈빌 아파트로 진출했다.

어쩌랴. 멀리는 못가고 이렇게라도 가을을 즐겨야지.



오후에는 창의(?)적으로 감을 넣어보았다.



다들 떠난 자리...혼자 남아

좀 나아졌나?
연습만이 살 길이다.
수십장 그리다보면 한두개 잘 나오는게 있단다.

저녁엔 고딩졸업50주년 행추위 해단식이다.
4,000여만원 되는 돈을 지출했다지?

황제장어갈비...
오늘 '황제'대접받네요.
수고했다며 상품권까지 받았으니...

참 고생한 우리 행사추진위원회 7인...
지난 3월부터 대장정이었지.
격론을 펼치며 수정을 거듭하여 최고의 잔치로 만들었다.

그간 수고많았다며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고...
특히 박카스의 전시회로 행사의 차원이 달랐다는...
"사실 그렇지. 동기끼리 책을 내고 전시회를 여는 일은 쉬운 일은 아니었어." ㅎㅎ

이제 행추위는 해산되었다.
하지만 친구들의 우정과 신뢰는 더 쌓이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요즘 박카스 위상(?)이 높아졌다.
친구들이 "술 한잔하자. 밥 같이 먹자"
점점 친구들간 모임이 늘어나고 있다. ㅎㅎ
'學而時習 > 내 문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새우 그리기 (2) | 2025.11.25 |
|---|---|
| 잉어 그리기 (1) | 2025.11.20 |
|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2) | 2025.10.29 |
| 감 그리기~ (1) | 2025.10.24 |
| 예전만 못한 국화~ (3) | 2025.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