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눈에 들어오는 단풍이 있다. 어느 해인가는 화살나무 단풍이...또 어느 해인가는 불두화였다.
그런데 올해는 복자기나무 단풍이 유독 아름답다.
이 정도면 대한민국 대표 단풍이라고 말하고 싶다.

성화동으로 가며...

한국에서 자생하는 단풍나무속 낙엽활엽수

주황색에서 밝은 붉은색으로 변하는 단풍이 곱고 진해서 단풍나무류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평가받는다.

산남유치원 옆...

한 잎자루에서 3개의 잎이 모여 마치 한 잎처럼 달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 집앞에도 있네요.


아직 시퍼런 놈도 있다.

작년 광릉수목원에 갔더니 엄청나게 큰 복자기나무(오른쪽)가 있었다.

아침운동하며 자주 만나는 자매가 있다.
신선해서 없는 기운도 있게 하는
神技(?)가 있는 듯하고 뭐라도 주려고 한다.
자매가 거의 매일 새벽 함께 걷는다.
남자이름 "~식"이라 별명으로 부른다.
신데릴라 신 시스터스~ ㅎㅎ

이리 따라오셔....
이게 뭔나무줄 아셔?

이리 예쁜데 이름을 알아둬야지요.

복자기 나무...
우리나라 대표 단풍

잎줄기에서 이파리가 3개씩 나와요.

거기 서봐요.
"복을 보자기로 받을 겁니다."
복자기 나무이깐요.

산에 뭘 멀리 가요?
오가는 시간도 아깝고
이렇게 구룡산만 돌아도 일이만보 넘는데...

"맞습니다 맞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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