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친구 문학사랑 '구인문학회' 가 진천 남작가 百松亭을 찾아 고등학교 졸업 50주년 기념문집 발간을 앞두고 편집회의를 가졌다.
악천후에도 전원 참석이라는 끈끈한 멤버쉽을 보여주었다. "구인문학회, 사랑해요!"

연일 폭우가 계속되고 전국이 물난리가 났다. 다행히도 내고장 청주진천은 많은 비가 내리지않았다. 청주 네 친구가 유시인의 차량에 동승하여 진천 이월로 향했다.

참 재주많은 사람...
淸高 九人文學會 직접 쓰고 팠다나? ㅎㅎ

"이리 초대해주셔 고맙습니다."
"누추한 자리지만..."

편집회의를 가졌다. "얼추 작업이 끝나가고 8월말에는 문집이 나옵니다."

남작가의 아버님(94세)을 뵈었다. 내아버님과 동갑이신데...내아버님은 돌아가신지 한 세대가 지나가고있다.

남작가 선영에 왔다. 아이쿠야...

南松亭

이걸 어찌 관리하냐?

참 착하신 동생분이 있네요. ㅎㅎ

이월 한 식당을 찾았다.
구인회장 박카스가 건배를 제의하고있다. "구인회 친구들, 이런 자리 마련해준 친구들, 참 고맙습니다."

생거진천이라는 말이 있다. 살기에 딱 좋은 진천이라는 뜻이다. 최근 진천은 물난리 자연재해가 없었단다. 다행히 이번 비에도 침수된 전답이나 차량이 한 건도 없단다.

송기섭 진천군수님의 고향발전을 위한 활약은 눈부시다. 군단위 전국유일의 인구증가, 투자 유치, 미르숲 출렁다리 170만명...

바쁘신 郡政 일정에도 이리 나와주셔 감사^^합니다.

울 班友님, 오늘 부부가 나와 맛난 점심도 쏘고 일일이 선물도..

7년전 고향 진천으로 귀향해 아직도 현역으로 일하며 친구들과 어울려 고향발전을 위해 애쓰네요.ㅎㅎ

이어 우리구인회원님들도 돌아가며 한 마디씩...
"우리 90까지 단순하게 살자, 그리고 즐겁자 살자!"

3시쯤 친구들과 헤어져 가경천을 따라서...

바람불어 좋은 날이다.
비가 걷히고 바람이 불어오니 걷기에 딱 좋은 날씨다.

으메...둥이녀석들이 와 있다고? 어서 가야겠다.

오늘 수고많으셨네요.
구인문학회, 화이팅~

청고 48회 졸업 50주년 기념문집을 축하하며
남작가의 즉흥 시
비 그친 후, 저기 저 산
비 그친 후
저기 저 산은 더욱 더 푸르고
빗물에 넘쳐 넘실대는 저 강물은
아름다운 술과 같도다.
오늘 우리 만나 보니
인생칠십고래희 옛말이고,
인생백세고래희 더라
한 여름 한 낮 구인회 한 자리에 만나
책놓고 차 한잔 기울이니
그야말로 좋은 친구 아니더냐
청고 48회 졸업 반백년 기념문집!
구인구색(九人九色) 초록동색(草綠同色)
옛 이야기 나누니 옛 시절 꿈만 같구나
축하한다
구인(九人) 친구야!
건강하자
청고 친구야!
[앞으로의 일정]
1. 8/6일(수) 편집 마무리
2. 8/27일(수) 북콘서트,문집 배부
3. 시화전 준비 1인 2~3점씩, 동기회 권장
4. 시화전 10/29일(수) 오전10시 전시장 설치
5. 기념식 11월1일(토) 11시~11시30분 改展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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