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pe Diem/손자사랑

여름 휴가지는 우리집이 최고~

박카쓰 2023. 7. 31. 14:11

7월30일(토) 여름휴가를 맞아 하준네가 일산에서 내려왔다. 손자들이 오면 물놀이하라고 욕실에 탕을 만들어두었다. 

 

아이쿠야. 두 아들이 주방을 오가며 맛난 음식을 준비하네.  비빔국수, 버섯갈비...저녁엔 소고기, 볶음밥...

 

셋은 주방, 셋은 애들 케어...ㅎㅎ

 

네들끼리 잘 놀아보렴...ㅎㅎ

 

 

 

 

 

 

7월31일(월) 오전 하준네가 떠나니 휭~하네. 오후에 둥이들을 오라고했다. 

할머니찾아 삼만리~ ㅋㅋ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음악에 맞춰 엉덩이를 씰룩거린다. ㅎㅎ

 

엄마몰래 간식시간...수박이 그리 좋은가 보다.